정신과 전문의가
전하는 위로
좋은 엄마란, 완벽한 엄마일 필요는 없습니다.
‘완벽한 엄마’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.
나도 엄마이기 이전에
누군가의 사랑스런 딸, 아내, 친구라는 사실을
떠올리세요.
완벽하지 않더라도,
나를 잘 돌보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 만으로
‘충분히 좋은 엄마’가 될 수 있습니다.
오늘 하루도
너무 힘들어서 울고 싶진 않으셨나요?
엄마가 되는 건 참 어려운 일이예요.
오늘은 얼마나 힘든 일이 있었나요?
어떤 힘든 일이 있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,
그저 토닥토닥 등을 두드려드리고 싶네요.
괜찮아질 거예요.
지금보다 더 나아질 거예요.
위로가 필요한 날은
언제든 맘테라 오세요.